매달 이자받는 CMA 통장 알아보기

매달 이자받는 통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심히 모은 돈이 주인을 대신해서 일해주고 매월 이자 소득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하는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CMA 통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재테크를 잘 알시는 분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통장이지만, 아직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시작된 분에게는 생소한 통장입니다.

대부분은 통장이라고 하면 1 금융권에 있는 입출금통장이나 적금통장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름도 생소한 CMA통장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증폭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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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통장이란? 

CMA통장이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줄인말로 종합관리계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쉽게 증권사에서 만드는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요. 

증권사?라고 하니 갑자기 투자인가?라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지만, CMA 통장은 일반은행과 동일하기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증권사 수시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CMA통장은 일반은행통장처럼 입출금도 가능하고, ATM을 통해서 현금인출, 인터넷뱅킹, 공과금 이체, 신용, 체크카드 사용까지 

모든 기능을 갖추어진 통장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CMA통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일반통장과 비교했을 때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은행통장의 순기능과 완전 동일한 CMA통장이어서 만족스럽습니다. 

 

1. CMA 통장은 일반통장의 순기능을 다 할 수 있습니다.
   1) 수시입출금 가능 2) 현금인출가능 3) 인터넷뱅킹 사용 가능 4) 공과금 납부 가능 5) 신용, 체크카드 사용 가능

 

이러한 순기능이 있는 통장에 CMA통장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한가지!

바로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착한 통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일반은행에서는 이자지급방식이 연단 위로 지급을 합니다. 그래서 1년 동안 착실하게 돈이 있어야 

열심히 일해서 연이자를 지급합니다. 

반대로 CMA통장은 월 단위 이자지급 방식으로 내가 넣어둔 돈이 매월 일을 해서 이자소득은 주인에게 주는 특별한 베네핏이 있는

통장입니다. 

 

그러면 CMA 통장이 주는 베네핏에 어떤 것이 있는지 상세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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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행보다 높이 이자지급 

 

CMA통장은 기본 은행이 지급하는 이자율보다 높습니다. 

일반통장일 경우에는 연 0.1% 정도로 매우 적게 이자를 지급하며. 이 경우에는 이자소득세를 내고 나면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이자율을 은행에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 알다시피 예전에는 은행에 돈을 넣기만 해도 이자율로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을 활용되었지만 지금은 은행통장이 재테크 통자이라는 개념보다는 개인의 돈을 보관해주는 성격으로 많이 변화했습니다. 

요즘 들어 은행에서 회사 충당금을 채우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예금자를 유치하고 있지만, 순수한 의도가 아니기에 그 내막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반대로 CMA 통장은 일반통장보다 이자율이 높습니다. 1년 단위로 따지면 1%가 넘아갑니다. 

수시입출금 통장이 1% 넘는 이자를 준다는 것을 고객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통장입니다. 

 

2. CMA 통장은 매월 or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넣은 돈의 금액에 맞춰 이자지급이 달라집니다. 내가 맡긴 만큼 정정당당하게 돈을 주겠다는 CMA통장 어떠신가요?

 

3. CMA 통장은 적금 개념이 아닙니다. 보통 일반 적금 같은 경우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할 경우에는 이자를 50%만 지급합니다.
그래서 돈이 필요해도 울며 겨자 먹기 형식으로 해약을 하는 경우가 있죠. 반대로 CMA통장은 적금 개념이 아니기에 언제나 돈이 필요할 경우 출금이 가능합니다. 

 

 

 

 

CMA 통장은 어떻게 이자를 지급하나요? 

 

 

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은행과 동일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자를 더 많이 주지?라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의문점에서 조금씩 알아보면서 CMA통장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일반은행에 저금하게 될 경우,

이 돈을 기업이나 개인사업자에게 대출을 해주고 그 대출에서 발생되는 이자를 나눠가지는 형태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 대출은 개인이 은행을 믿고 맡긴 돈으로 개인과 은행의 거래이며. 이 거래를 중심으로 은행은 개인의 예금을 가지고 대출을 통해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여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러면 대출금리가 있어서 많은 수일이 있을 텐데 왜? 이자를 이렇게 적게 줄까?  충분히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은행은 더 많은 이자를 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지만, 개인의 돈이 일시적으로 다 인출된다면 은행의 기능이 상실됩니다.

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자율이 적게 주고 있는 거죠. 

 

반대로 CMA통장의 이자지급은 증권사가 개인의 돈을 하나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채권이나 국채를 구매합니다.

쉽게 말하면 국가에 돈을 빌려주거나 은행에게 빌려주어서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문제는 채권이나 국채는 안정적인 이자이지만 장기투자 목적이기 때문에 바로 현금수령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증권사는 이런 채권을 담보로 고객에게 돈을 빌리고 이 채권을 약속된 기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구매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거래를 합니다. 이 거래를 통해서 고객의 돈이 모여서 투자를 이루고 투자에 따른 안정적인 이자를 지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CMA 통장이 있습니다. 

RP형 CMA 통장입니다. RP형은 국채나 채권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 대상이 매우 안정적인 대상입니다.

상대적으로 금리도 높고, 변동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증식에는 꼭 필요한 효자 녀석입니다. 

 

 

 

어떤 증권사 CMA통장을 만들면 유리할까? 

 

 

CMA통장 개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증권사의 건전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가끔 뉴스를 통해서 증권사가 파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권사의 재정, 투자 선호도, 순수익 등을 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좋고요. 두 번째는 이자율입니다. 일반은행과 다른 점이 바로 이자지급이기 때문에 이자율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MA 통장 이자율

 

CMA통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재테크 관심도가 높고 개인의 돈을 안전하게 투자하며 또 이익을 낼 수 있는 통장~

바로 증권사 CMA통장입니다. 개인의 재정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실이 맺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