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 지급 총정리

보건복지부에서는 올해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 실시합니다.

가족육아

 

부모급여란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감소을 보전하여 가정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도입되었습니다.

 

23년 1월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 /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이 지급되고

24년부터는 만 0세는 월 100만 원 / 만 1세는 월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월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게 됩니다.(만 0세 부모급여 월 70만 원에서는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 보다 크므로 나머지 차액 18만 원 6천 원은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부모급여 신청방법은?

 

1. 부모급여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생후 60일 이내 신청한 경우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적용하여 지원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에

신청하게 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에 이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2. 부모급여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정부 24시 누리집을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서도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신청 가능)

 

 

부모급여 신청시 유의할 점은 

 

 

1.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하기.

2.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할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서 지원금이 다르게 산청 됩니다. 

3. 22년 12월 영아수당을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새롭게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4. 23년 1월 기준 만 0세 아동 중에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는 

부모급여 차액 18만 6,000원을 받기 위해서 계좌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계좌등록은 23년 1월 4일 ~ 15일까지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 해당 주민센터에서도 가능)

 

 

부모급여 지급 시기는

육아

 

부모급여는 23년 1월 25일에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신청이 늦어진 경우에는 신청한 달 25일 분은 다음 달 25일에 함께 지급합니다. 

보육교 바우처는 월초부터 지원되며, 어린이집 이용 시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하여 지원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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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기대효과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없거나, 육아휴직 급여가 충분하지 않아 직접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부모급여를 통해서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 및 친지 그리고 기타 돌봄 인력의 지원을 받거나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모급여로 포괄하여 지원하기 때문에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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