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영어입니다.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학부모님들이 계십니다.
특히 초등학교 들어 가기전이나 영어수업이 시작되는 3학년 전까지 어떻게 영어 기초를 잡고
시작해야 되는지 현실적인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초등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도록 합니다.
초등영어의 시작은 파닉스부터!
초등영어는 가장 기본기는 파닉스입니다.
파닉스는 알파벳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가를 말합니다. 이 음가가 단어 안에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서
음가가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단어의 소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파닉스는 알파벳 고유음가와 복합 소리 등을 거쳐 자음과 모음 형태의 음가를 완벽하게 구사하여
영어 읽기와 영어 말하기의 근간이 됩니다.
이런 영어의 근간인 파닉스를 과거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단어를 읽다보면, 문장을 읽다 보면 알아서 잡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기본이 안잡히 상태에서 영어의 살을 붙이기 시작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영어문법에는 완벽해도 스피킹에서는 완전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job을 "잡"이라고 말해야 할 것을 job "좁"이라고 말하는 꼴이 되는 거죠.
파닉스는 어떤 과정이 있나?
파닉스는 영어 알파벳을 기초로 공부합니다.
A to Z 까지 기초 알파벳의 고유 소리를 공부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파닉스를 공부하는데요. 파닉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보다는 가정지도하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라고 하니까 어떤 분은 "나는 파닉스 잘 못해요. 발음이 안 좋아요" 하는 분이 계시는데요. 괜찮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님도 파닉스를 배우는 학습자라고 생각하시고 예습하시고 아이에게 가르쳐주시면
우리 아이들이 더 집중해서 가르침에 따르게 됩니다.
가정지도하에 파닉스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파닉스 과정지가 필요하겠죠? 요즘 다양한 콘텐츠로 아이들이 패드 학습이나 PC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파닉스 과정에서는 패드학습도 좋고, PC학습도 좋지만 직접 아이들과 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이면 어떻게 소리를 듣냐고 하시는데요. 아래 책은 책과 함께 YouTube 채널을 통해서 파닉스 콘텐츠가 무료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파닉스 과정은 매우 길고, 지루할 수 있는 공부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지루하거나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0분 정도로 파닉스 감을 익히고 점점 파닉스 공부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책은 파닉스 책 중에서 가장 파닉스 기초가 잘 편집되어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만약, 아이들 영어패드학습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하여도 위에 책은 한번 구매하여 가정에서 함께 공부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며 파닉스 점검에도 매우 좋습니다. 알다시피 패드 학습의 파닉스 소리는 녹음한 부분을 확인해서 다시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요. 그게 그렇게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기에 직접 가정지도를 통해서 하나하나 잡아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파닉스 100일의 기적 교재 학습 내용입니다.
약 3개월 코스로 파닉스를 공부하게 되는데요, 실제로는 한 달 반정도로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부담 없이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파닉스와 친해지기
초등영어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영어를 공부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당연히 공부로 학습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실 텐데요.
초등영어는 처음부터 학습을 진행하게 되면 아이들은 번아웃 되는 현상을 종종 나타나게 됩니다.
아직은 모국어인 한국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2외국어가 들어온다는 것은 아이 입장에서는 큰 충격입니다.
왜 충격일까요? 아이는 영어에 대한 호기심도 해야하는 중요성이 없는데 타인에 의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좋은교육을 하고 싶은 부모님의 입장은 모두가 동일하며 상대적으로 우리 아이게 뒤쳐질까 봐 라는 불안심리에서 오는 학구열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정말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의 기본인 파닉스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영어공부보다는 영어와 친해지는 친밀감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호기심과 니즈환경을 만들어주고, 영어가 공부가 아닌 생활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장난감 같은 존재로 영어를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이런 재미 경험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고 앞으로 몇십 년을 공부해야 할 영어를 친구처럼 대하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영어구사능력이 향상되고 원어민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실력까지 갖추게 되죠.
파닉스로 아이들에게 학습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재미와 호기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함께 쪼개서 어떤 소리가 날까? 하며 재미있는 퀴즈처럼 만들어보고요. 또 파닉스를 잘하는 날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초등영어 시작은 파닉스입니다.
초등영어의 시작은 파닉스입니다.
파닉스 과정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학교영어수업을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느끼는 영어의 친밀 감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어는 영어권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은 제2외국어입니다. 제2외국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지는
영어의 첫 시작인 파닉스 학습을 통해서 결실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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